본고에서 저자 이민주는 지방소멸이라는 위기 속에서 많은 지역이 인구 유입을 통한 활력 회복을 모색하고 있다. 이 글은 급격한 인구 유입을 경험한 제주를 사례로, 인구 변화의 흐름과 이주민 정착에 대한 지역 사회의 인식, 정책 대응을 살펴본다. 특히 조천읍 선흘1리 사례를 통해 이주민과 원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며 지역의 정체성과 활력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조명한다. ‘그림 그리는 할머니들’의 전시 활동과 마을 전체가 미술관이 되는 ‘뮤지엄 선흘’ 프로젝트는 문화적 교류를 통해 공동체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처럼 지역은 단순한 인구유입을 넘어, 서로 다른 사람들이 연결되고 협력하며 함께 사는 방식에 대한 새로운 상상을 가능케 하는 공간임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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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명: 이민주. 2025. 「지방소멸을 넘어, 이주민과 원주민이 함께 그리는 지역의 미래」.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엮음. 『회복력 사회와 정책 전환』. 공공의제연구소 오름. 96-123쪽.)